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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일 (어제) SBS에서 방송된

그것이 알고 싶다 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

과천에 위치하고 있는

은혜로교회 신옥주목사 나왔죠

여기서 피해자들의 증언이 나왔는데요

특히나 신옥주목사는 징역 6년을 선고

받았지만 피해를 본 피해자들은

재판결과에 납득을 할 수 없다는

의견이었습니다

그 이유는 가족을 해체 해놓고

겨우 6년을 받는다고?

이런 솜방망이 처벌에 대해 화나 난거죠

은혜료교회 동영상 저 역시도

짧게나마 보았는데요

이게 진짜 가능한 일인가?

보면서도 의심이 들더라고요

타작마당 같은 경우에는

동영상 보면서도 왜 가만히 있지?

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

실제로 신도들은 이곳 은혜로교회 안에서는

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간다고 말했다

사실 신옥주목사는 이단 맞는 것 같네요

저 역시도 교회를 다니지만

아무리 생각을 해봐도.. 이해가..

그나마  신옥주목사가 처벌을

받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

가장 나쁜 행동 중 하나가

피지섬으로 사람들을 보낸 것이죠

말 그대로 강제 노동..

암튼 타작마당 벌이고

피지섬 보내고.. 대단하네요

분명히 우리 주변에는

은혜로교회처럼 이단 종교가 많겠죠

가장 큰문제는 분위기입니다

다들 분위기에 휩싸여서

그런가보다.. 원래 이렇게 하는가 보다.

위 내용처럼 자식이 아버지를

100대.200대 타작하는 게 말이 되나..

암튼 글을 작성하는 날이

일요일이라서 그런지.. 더 안타깝네요

은혜로교회 하나로 많은

교회가 욕을 먹고 나쁜 이미지로

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